대전대 둔산한방병원, 첫방문 스티커제도 호응
     2007-02-13 4794
 
대전대 둔산한방병원은 ‘첫 방문 스트커 제도’를 도입해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. 지난 2월 초부터 병원을 처음 방문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환자들의 가슴에 스티커를 부착해 보다 자세하고 특별한 안내 및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시켜주고 있다. 특히 병원의 모든 교직원들이 신환환자임을 알고 먼저 아는 체 웃으면서 인사하고, 좀 더 특별하고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어 노인층에게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. 이 제도는 둔산한방병원의 미션과 비전인 고객가치 중심의 경영으로 환자중심의 병원을 실현하기 위해 타 병원의 좋은 제도를 벤치마킹한 것이다. 조종관 병원장은 “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새 가족을 맞이함으로써 고객만족지수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병원 이미지 제고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”며 “앞으로도 안내 자원봉사자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환자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”고 밝혔다. 병원신문 박현(hyun@kha.or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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