순천향, 내달 3일 초음파 내시경 워크숍 개최
     2006-08-21 6616
 
순천향대병원 소화기병센터·소화기연구소(소장 심찬섭)는 내달 3일 원내 동은대강당과 소화기병센터에서 제19회 복부초음파진단 및 초음파내시경 워크숍을 개최한다. 이번 워크숍에는 심찬섭 교수를 비롯해 이문성, 조영덕, 김홍수, 문종호, 이석호 등의 순천향의대 교수진과 김진홍(아주대의대), 백순구(연세대 원주의대), 문영수(인제의대), 김일봉(김일봉내과) 등 20여명이 연자 및 좌장을 맡아 강의와 시연을 진행한다. 또한 일본 교수 2명이 초청돼 간종괴의 초음파감별진단 및 위장관질환의 초음파에 대해 강의와 시연이 진행될 예정이며, 초음파를 시작하는 의사들을 위한 정상 장기의 스캔법과 복부초음파기기에 대한 설명 및 조작법 강의도 준비된다. 이외에도 췌장낭성병변에 대한 강의 및 시연, 소화관 초음파, 비디오 퀴즈, 핸즈온 코스 등 다양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.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심찬섭 소장은 “이번 워크숍은 강의와 시연을 번갈아 시행하여 이해와 집중도를 높일 예정”이라며 개업의, 봉직의, 전공의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. <출처:일간보사 이용권 기자 (freeuse@bosa.co.kr)>
     개원의를 위한 의료윤리사례집 발간
     제네릭약가 한국 정부와 제약사간 문제